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기아 모하비 (문단 편집) === 군용 개조 차량 === || [[파일:군용 모하비 1.jpg|width=100%]] ||<:> [[파일:군용 모하비 2.jpg|width=100%]] || || ADEX 2009 || ADEX 2015 || 2009년 10월 20일부터 25일까지 서울공항에서 열린 ‘서울 국제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 2009’에 모하비를 기반으로 한 지휘차량이 나와 눈길을 끌었다.[* 수출형 모하비를 기반으로 제작되었다.] [[http://www.rpm9.com/news/articleView.html?idxno=4907|관련기사]]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22&aid=0002771163&viewType=pc|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나게 될지도 모르겠다.]] 정확히 말하면 '아직 결정된 바 없지만 장기 계획으로 추진될 가능성이 있다.' 수준이었다. 이후 2015년 ADEX 당시 [[K-151]] 옆에 모하비를 기반으로 한 시제품 [[http://auto.naver.com/magazine/magazineThemeRead.nhn?seq=14073|군토나 후속 군용차량]]이 출품되었는데, 기존 모하비 차량과 달리 앞뒤 디자인에 차이가 있었고, 이후 이 디자인이 1차 페이스리프트에 반영되었다. 기아차에서는 이 차량을 기반으로 기존 1/4톤 후속 차량을 만든다는 계획이 있었다. 소형전술차량보다 작으면서 이전 K-131 1/4톤과 비슷한 성격의 차량이 나올 가능성이 존재하게 되었다. [[파일:external/file1.bobaedream.co.kr/AQc5024bda10ec6d.jpg]] [* 뒤에 있는 헬기는 [[Mi-8]]이다.] 이전에는 이와 같은 차량으로 렌더링이 공개되었다. 다만 ADEX 당시 관련 뉴스 중 기아차 관계자에 따르면 이런 디자인으로 만드려면 새로 설계를 해야 하는데, 새로 설계를 하면 비용적으로 만만치 않다고 하였다. 오히려 기존 모하비를 개조해서 상용 개조[* 소형전술차처럼 베이스만 같고 완전 새롭게 만드는 차량과는 다르다.] 시키는 것이 비용적으로 적게 든다고 하였다. 기아차 군용차량 홈페이지에서는 아직도 위의 랜더링과 동일하게 지프형상으로 기재되어 있기에 앞으로 표준차량의 차기 1/4톤 차량이 위와 같은 디자인으로 새로 출시될지와 모하비 상용개조 모델과 함께 이원화해서 운영될 것인지는 향후 지켜봐야 할 부분이다. 만약에 위의 랜더링 같은 디자인으로 나오게 된다면 [[지프 랭글러]]와 비슷한 실질적인 [[기아 레토나|레토나]]의 후속차종이 될 것이다. 공식적으로 군 전용 1/4톤 차량의 정식 후속차종은 등장한 적은 없다. 다만 공군 통신탑재 납품차량으로 모하비 페이스리프트 모델의 개조모델이 공급된다고 하였는데 2017 ADEX에서 상용개조 1/4톤 차량이 등장했다. 유로6 모델의 외관과 동일하나 24V 시스템이 추가되고 군용에 맞게 개조되었다고 한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3&aid=0008240653|군용 모델]]이라기에는 [[쌍용 코란도 스포츠|코란도 스포츠]]처럼 상용개조에 가까운 모델로 출시되었다. 또한 특징으로는 차량 내부에 통신장비를 설치하기 위해 2열을 제거하고 통신장비를 안착시키기 위해서 리어 플로어 패널 위쪽에 단단한 철판으로 보강이 되어있다. 산악지형 및 험지를 기동할때 통신장비가 움직이지 않게 하기 위해서라고 한다. [[http://blog.daum.net/twomanoil/10474|참조]] 휠은 현행 모하비의 오프로드 휠을 장착할 것으로 예상되었는데 일반 출고용 알로이휠을 장착하였다. 그런데 2017년 12월 29일 모터그래프에 의해 나온 영상에 의하면 휠은 시험차량에 따라서 무광도색과 국방색 무광도색으로 되어있는 차량들이 있다. 따라서 작전용도에 알맞게 공급될 것으로 보인다. 공군에 납품을 진행하였으며 향후 육군에도 납품시도 계획이 있는걸로 나온다. 2018년 6월 들어서 기아 군용 홈페이지에서 모하비 기반의 상용 개조 사양이 공식적으로 공개되었다. 1/4톤 계열의 상용개조 사양으로서 엔진 사양 및 편의사양은 기존 모하비와 동일하다. [[http://military.kia.com/kr/kia/vehicles/others-series/utility-vehicle.do#.WySNnUknaUk|참조]] 그렇지만 기존 모하비와 제원상 상이한 부분이 존재한다. 최소회전반경과 총 중량은 비슷하지만 등판능력의 경우 K-151 시리즈와 똑같이 60% 경사를 등판할 수 있게 개조되었다.[* 보통 %와 도를 착각하는데 60도 경사가 아닌 60%경사다. 즉 등판면을 삼각형의 윗변으로 봤을 때 높이와 아랫변의 비율을 일반적으로 말하는 %([[탄젠트]])다. 사실 60% 정도의 경사는 각도로 따지면 약 31도 정도되는 각도이다. 100%가 45도이며 되려 일반 양산차가 최대등판능력은 더 높다. 1세대 스포티지가 대략 49도(가솔린), 47.5도(디젤), 테라칸, 쏘렌토는 35~37도 수준이다. 무쏘와 코란도, 렉스턴의 경우도 대략 적으로 40~42도 사이이며 참고고 국산차중 가장 등판능력이 높았던 차는 레토나로 약 53도이다. 사실 이 각도는 차의 성능도 성능이지만 무게중심의 위치에 많이 좌우되는데 설령 동력 성능이 좋다고 해도 무게중심이 높으면 일정각도 이상은 균형을 상실해 전복될 가능성이 크므로 무작정 기어비와 엔진힘을 늘린다고 최대등판능력을 늘릴 수 없다. 위에서 말한 차중 1세대 스포티지와 레토나가 등판능력이 타 차종에 비해 뛰어난게 이 두차는 플랫폼이 같고 무게가 다른 차보다 가벼우며 무엇보다 무게중심이 프레임차로는 이례적일 정도로 낮아서 무게중심이 일반적인 프레임차보다도 많이 낮아 전복이 되지 않고 안전하게 등판할수 있는 각도가 큰 것이다.(이 당시 차들은 불과 83마력 디젤이었다.) 다만 쏘렌토와 테라칸 등은 무게중심보다는 차가 전체적으로 오프로드에서 온로드 기준으로 바뀌어서 기존 무쏘, 코란도 시절의 차보다는 오프로드보다 온로드에 좀더 염두에 둔 셋팅이라 등판능력이 상대적으로 낮다. 하지만 일반적인 35~36도만 되어도 하늘만 보인다.] 또한, 지상고도 8mm 상승하였으며 약간 변경 되었다. 모하비의 순정상태의 접근각이 27.3도정도인데 60%(31도 정도) 경사를 등판하기 위해 지상고가 높아진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하천을 도하할 수 있게 개조되었다. 도섭높이는 소형전술차량의 750mm 보다 낮은 500mm 수준이지만 500mm이하의 수심에서 도하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도강능력과 관련되어서는 도어 일부분이 물에 잠기는 높이이다. [[https://www.youtube.com/watch?v=BJGzqWVxjWs|수심 500mm 도강영상 참조]] 이는 랜드로버 이보크의 도강능력 500mm과 비슷하다. 문의 아랫부분까지 잠길정도이면 차량 하부도 이미 물에 잠긴 상태가 된다. 그렇기 때문에 단순히 도어에 대한 수밀성을 강화시키는 것도 중요하지만 엔진, 변속기, 배기라인, 동력전달 장치, 센서, 하네스 등에 대한 방수도 필수적으로 고려해야하는 부분이다. [* 배기라인의 경우 도강시 물에 잠기게 되면 물이 역류되기에 특히 중요하다. 전장부분도 침수부분에 대비가 되어야 하는데 비방수 사양의 커넥터의 경우 침수에 대비되도록 개조되어야 한다. 또한, 센서류의 경우에도 커넥터로 체결되는 부분에 대해서 도강시 방수성능이 어느정도 보장되어야 한다.] 이는 소형전술차량에 적용된 부품을 공유하거나 설계 노하우를 바탕으로 제작되었을 것으로 보인다. 이전에 공개되었던 공군납품 사양과는 다르게 뒷좌석이 있으며 위장도색된 휠을 장착하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